올만에 계절밥상에 가서 봄신메뉴 포식했네요
우와 가족들하고 계절밥상 다녀왔는데
봄 신메뉴가 정말 푸짐하게 나온거에요.
뭐부터 먹어야 할지 엄청난 고민 ㅎㅎㅎ
이건 삼다 주꾸미 연포탕인데요.
맑은 탕인데~ 중독성이 있어요 ㅎㅎ
자꾸만 먹게 되는 거 있죠.
거기에 주꾸미는 왜 이렇게 쫄깃한 걸까요 ㅎㅎ
제주산 돼지로 직접 직화로 구운 고기인데요.
담백하고 비린맛도 없었고~ 거기에
상추가 없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제주의 봄이라는 컨셉 답게 딸기가 들어간
샐러드도 있구요~ 거기에 제가 계절밥상에
올때마다 먹고는 하는 깍두기 볶음밥에
볶음면하고 쌈밥도 넉넉하게 담아서 냠냠 ㅎㅎ
마지막은 딸기가 들어간 에이드로 마무리 ㅎㅎ
우와 정말 봄의 향기가 가득했어요.
아직 쌀쌀해서 봄이 온건가 갸우뚱 했는데..
계절밥상 음식 먹고 나니 봄을 가득 느낀거 같네요 ㅎㅎ
+ 이 포스팅은 CJ푸드빌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