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

오늘의 어록(7/10, 월)

혼자서 자전거를 타게 된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알게 된 바람의 맛!  
 
그건 핸들 조작이나 중심을 잡는 연습이 아니라 
넘어지는 걸 겁내지 않게 된 
마음이 준 선물이었죠.  
 
생각해보면 우리의 첫걸음마도 
넘어지는 것에서 시작됐잖아요.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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