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님의 글

조회 1730 | 2017-08-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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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삶의 무대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만나면
누구나 주저앉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파도가
나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 갈 수도 있다.

두 손에 꼭 쥔 열정을 놓치지 않는다면
열정으로 벅찬 가슴을 믿는다면
그 무대는 온전한 나의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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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슴속 영원한 프리마 발레리나가 들려주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법

강수진,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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