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전화한통의 여유를

조회 1697 | 2017-10-25 09:15
http://www.momtoday.co.kr/board/53616
어제 오후내내 남해읍이 난리가 났어요.
한달에 한두번꼴로..  주기가 짧아지는 듯
부단 여기만 그런게 아니겠죠.
지난달에도 치매 노인이 길을잃고 헤매다 결국
몇일만에 싸늘한 죽음으로...
세월이 흐르다보니 울엄마도 시엄마도  계시니
남일같지 않아요.
있을때 전화한통이라도 자주하는게 효도라고 하잖아요
오늘도 잠시 하던일 멈추고 엄마 아빠께 전화한통  때려봅시다
오늘도 사랑 듬뿍듬뿍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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