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합니다
집에서 아무리 85인치 TV에서 보더라도 그 감흥 영화관의 1/00도안되죠
오미크론인지 뭔지 때문에 다시 조심조심로 돌아서서 조심조심하면서 cgv 명동에 다녀왔습니다
연애빠진 로맨스. 알콩달콩하네요
한떄는 시끌벅적의 대표 핫플레이스였던 명동 cgv 지금은 많이 달라졌죠
오랫만에 와서인지 낮설어도 보이고
cgv 이리 돌아보다가 벽에 걸린 디지털 액자에서 QR코드 찍는 이벤트 하길래 찍어서
이름과 전화번호 남겨둡니다. 아이폰 esim에 세컨번호 저도 만들어서 쓰는중인데
나중에 경품으로 당참되면 에어팟도 준다네요
큐알찍어 이벤트 사이트에 번호랑 이름이랑 남겨둡니다
세컨번호 만들어 두면 이런 이벤트 참여할 때 전호하번호 남겨두기 참 좋죠
개인번호를 외부에 알려주지않아도 되니까요
명동 쪽 정말 오랫만에 걸어봤는데 뉴스에 여러번 나온 것처럼 매장 문닫은 곳들이 참 많네요
일본인들과 중국인들로 한참 붐비던 옛날 화려했던 모습들은 사라지고
텅빈 매장들만 계속 보입니다
내년 봄엔 일상으로 돌아갈수있었으면하네요
팝콘 향기 가득한 영화관의 특유의 향기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