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형 암보험 vs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 비교사이트에서 가입요령 확인해야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9.4%에 달하며, 3명 중 2명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국가에서 진행하였던 ‘암 정복 10개년 계획’이 시행되기 전인 93년~95년 5년 생존율과 비교해보면 약 28.2% 증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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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으로는 발전되고 향상된 의료 기술과 더불어 조기 암 진단을 위한 의료 기술의 발전 등을 꼽을 수 있다. 암 진단을 받았더라도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을 경우 치료비 부담으로 금전적으로 힘들어 진다. 때문에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될 수 있다면 장기화까지 가는 걸 예방할 수 있고 치료 시기도 빨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기 발견이 되어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수술, 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비는 수천 만원에 달하는 고액이 발생한다. 이러한 것을 암보험에 가입을 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은 타 보험에 비해 손해율이 매우 높은 상품으로 매년 보험료가 인상되고 있으며, 동시에 보장 내용도 축소하고 있다. 보험에 따라 유방, 자궁, 전립선, 방광, 대장점막내암이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는 상품이 있는가 하면,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다소 적은 보험료를 보장하기 때문에 암보험 가입순위에 연연하기 보다는 가입 전 보장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암보험은 비갱신형 암보험과 갱신형 암보험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갱신 암보험의 경우 초기에는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일정 주기와 병력에 따라 갱신될 수 있어 갈수록 보험료 부담이 커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암보험은 암진단금이 많은 보험 상품을 하면 치료비 뿐만 아니라 간병, 생활자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갱신 암보험은 처음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전기간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저렴한 보험료를 원한다면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울러 암보험은 최초 보험료 납입일로부터 90일이 지난 다음 날부터 보장 개시가 되고, 1~2년 사이에 보장받을 경우에는 가입 금액의 50%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건강할 때 가입해두어야 가입 금액의 100%를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같은 암보험이라고 해도 보험사마다 보장 범위, 암 진단금, 재진단암(재발암에 따른 2차보장 여부) 보장여부, 보험료 금액 가격, 납입기간, 혜택, 만기 기간, 담보 및 특약 구성이 전부 다를 수 있다. 연령, 가족력, 과거 병력에 따라서도 보험료 책정은 달라진다. 이에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과정이 필요한데, 일반인은 암보험 가입요령을 알기 쉽지 않다.
예정이율 인하에 내년에 암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어 갱신형이든 비갱신형이든 암보험 가입요령을 확인해보고 암보험 순위 1위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중복보장을 잘 확인하며 암보험을 추천받아보자.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우체국, 동부화재, 흥국화재, MG손해보험, KDB생명, 현대해상 등을 비교하여 저렴한 암보험 상품을 추천받고, 보험사의 상품을 합리적으로 비교해보려면 다이렉트 암보험 비교사이트(https://globalapi.adalba.co.kr/ooXUpLdLAape)를 활용하여 비갱신 암보험 순위, 암보험 추천 상품 비교표 등을 확인 후 본인에게 가장 특화된 상품을 추천 받는 것을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