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이 보유한 평균 주식 재산이 지난 3년간 약 1억8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같은 기간 3000만원을 초과하는 주식 재산 보유를 신고한 21대 국회의원 110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55명은 지금까지 여전히 3000만원 초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주식백지신탁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대 국회의원이 보유한 평균 주식 재산이 지난 3년간 약 1억8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같은 기간 3000만원을 초과하는 주식 재산 보유를 신고한 21대 국회의원 110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55명은 지금까지 여전히 3000만원 초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주식백지신탁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