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과 안동에서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2명이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농지에서 밭일을 하던 A(90·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북 포항과 안동에서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2명이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농지에서 밭일을 하던 A(90·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