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빈혈에 대해서

조회 4092 | 2012-06-20 20:11
http://www.momtoday.co.kr/board/8353
여성분들은 자궁근종이 있거나 복부수술이 있을때 특히나 빈혈수치에 대한 많은 중요성이 있습니다.
당장 수술은 시급한데 빈혈수치때문에 수혈을 해야한다거나 혹은 빈혈수치가 안정될때까지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이런경우 빈혈주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임산부빈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빈혈수치를 안정시켜야 건강한 출산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임산부들과 여성들이 빈혈주사를 맞게 되는데 빈혈주사라는것이 불편한점이 많았습니다.불편한점이 많다
보니 빈혈주사 맞기를 꺼리는 분도 많았는데 새로나온 페린젝트라는 빈혈주사는 불편한점들을 많이 개선했고
맞는 시간또한 엄청 짧고 부작용도 적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수원에 거주하시는 000님은 자궁근종으로 2년을 출혈과 복부 불편감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수술을 결심하신 분입니다.

수술전에 하시게되는 수술 전검사에서 간기능, 심장, 신장 등 모두 정상이셨으나 장기간의
출혈(생리시 많은 출혈 경력)로 빈혈수치가 8.7로 매우 낮게 나왔습니다.
 
먼저 환자분께는 가족 수혈까지 설명을 드렸으며, 수술은 2주후로 하시자 말씀드린 후 2주동안 빈혈 수치 교정에 대한
상담을 충분이 한 후 5일에 한번씩 페린젝트(고용량 철분주사)  빈혈주사 스케줄을 잡아드렸습니다.

당일은 고용량 철분주사(페린젝트) 주사 1회를 맞고 귀가하셨습니다.
그 후 5일 후 다시 내원하신 환자분은 빈혈주사를 간단하게 맞으시고 귀가하신 후 다음 주사일 예약 후 귀가하셨습니다.
수술 전날 빈혈 수치 확인 후 빈혈주사를 한번 더 투여했습니다.

수술 전날 오신 000님은 안색도 좋아지셨으며 헌결 힘있어 보이셨습니다. 수술 전 검사결과는 빈혈수치가 10.2까지 올라간 상태였으며 수술 시 수혈 걱정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수술이 필요하나 빈혈 수치 때문에 수술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하여
고용량 빈혈주사(페린젝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용량 빈혈주사(페린젝트)는 정맥주사입니다.
간단히 정맥에 주사하여 빈혈 수치를 교정해 주는 주사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주사용수에 믹스하여 투여해야했던 약품에서
오는 시간적인 불편함(약 3시간 투여)과 혈관통과 같은 부작용을 덜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빠른 빈혈수치 상승으로 환자분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출처> 쉬즈메디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 전 빈혈수치 교정사례
<URL>  http://www.shesme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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