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스팅을 놓친 스타들 사진으로 합성 포스터를 만든게 눈에 띄더군요. ^^
그래도 잘 나가는 스타들이라 안타까운 마음은 그리 크게 들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존트라볼타가 해도 어울렸겠어요.
브래드피트도 멋있었지만, 굳이 이 역에 브래드피트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