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 두는 연예인 3인방

조회 3503 | 2012-07-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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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박명수, 이시영

공통점이 없지만 도전정신이라는 다소 무리수(?)를 두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꼽혔네요.

가수, 프로듀서로서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성공을 이뤘는데도 불구하고 40대 나이에 영화 주연까지 맡은 신인배우(?) 박진영.

라이브가 안 되는 9집 가수라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놀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신곡을 발매하고 있는 박명수.

얼굴이 생명인 연예인, 그것도 여자 배우가 링 위에 올라, 입술이 터지고 눈이 퉁퉁 부어가면서도 권투 경기에 출전하는 이시영.

 

다소 무모하고 무리한 도전은 안주를 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벌인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낼 만큼 멋진 일이지 않나 싶네요.

나는 그런 열정이 언제부터 사그라들었을까.. 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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