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예비맘으로 만삭사진을 촬영하는날..
부푼 기대를 안고 스튜디오에 들어서면서 부터 직원들의 환한 미소가 저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기대도 있었지만 약간 긴장이 되어있었던 마음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풀렸습니다.
봄 햇살이 스며드는 것처럼 아름답게 촬영이 되었습니다.
싱그런 산소를 마시는듯 내 마음도 편안하고 울 쌍둥이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을 할수 있었습니다.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가 자연에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할수있어서 만족합니다.
약간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하게 잘 촬영했습니다.
싱그런 봄같은....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가 봐도 이사진은 정말 마음이 듭니다.
무슨 광고모델 같지 않나요?
자연광으로 넘 자연스럽게 촬영해주는 숲!! 친절하게 잘 촬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