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영남권 석‧박사생들의 학업‧연구 고충 청취 및 연구개발(R&D) 정책방향 공유 - “이공계 학생들과의 대화” 3번째 순서로 성과평가국장 경북대 방문 - 학생인건비 등 학생연구자들의 고충을 듣고 이에 대한 정부 방침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29일(수) 석‧박사생 및 박사후 연구원 등 젊은 연구자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의 R&D 정책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경북대학교에서 “이공계 학생들과의 대화”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R&D예산 구조조정에 따라 학생연구자 처우 등에 대한 우려가 발생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연구현장에 보다 가까이서 이공계 학생 및 연구자들의 의견과 고충을 듣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 지원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그 중 세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경북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부산대학교, DGIST,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영남권 학생들과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편성의 취지가 기존에 누적된 비효율과 낭비 요인을 걷어내기 위한 것임을 설명하고, 젊은 연구자들에 대한 지원확대 방향을 공유하였다. 특히 12대 국가전략기술 등 혁신적 R&D에 투자를 GS25 마감 할인 서비스 반값 앱 어플 다운로드 (45%) 모바일 예약 주문 방법 | 소비기한 임박 판매 상품 조회 늘리는 한편, 학생연구자 및 박사후연구원부터 신진연구자까지 성장단계별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 충청권(12.1)과 수도권(12.7.) 학생 간담회 등 연구현장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R&D 제도 개선과 투자방향 등에 대해 연구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을 요청하였으며, 학생인건비의 안정적 지급, 학생과 젊은 연구자에 대한 중장기적 연구기회 제공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택난방용) | 접수 신청방법 | 대상 | 혜택 | 지급액 | 기간 | 사용량 조회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 홍기륜 석사과정생은 “많은 연구개발과제가 실험실(lab)의 기본 장비가 구축되었음을 전제로 한다”라며,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초기 연구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부산대학교 생명시스템학과 조현빈 연수연구원은 본인의 해외경험을 공유하며, 해외연수에 있어서 단기간이 아닌 2~3년 이상의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빠하고 나하고 모바일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및 출연진 | 방송시간 | 회차정보| 전현무 이승연 강주은 박세라 프로필 같은 학교에서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김누리 석사과정생은 학생인건비 계상기준 인상에 더하여 학생연구자들이 받는 실지급액 확대가 중요하다고 하며, 이에 대해 정부가 노력해주기를 요청했다. 김유식 성과평가국장은 “석‧박사, 박사후 연구자 등 이공계 학생들은 한국 과학기술의 차세대 주역이자 성장 동력이다”라고 강조하며, “과기정통부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