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 성황리에 개최 - 글로벌 연대에 기여하기 위한 대중문화의 역할 강조 외교부는 11.30.(목) 서울(포시즌스호텔)에서 ‘대중문화와 글로벌 가치’를 주제로 「2023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를 개최하였다. *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문화적 해법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여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부터 개최 이경아 공공문화외교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세계인들의 연대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대중문화를 중심에 둔 오늘의 논의가 기여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개회사에 이어 M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이영지가 대중문화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만들 수 있다면서 청년들이 자신의 취미와 취향을 갖고 도전하며 즐길 것을 강조한 특별연설로 개인 사업자 대출 조건 청중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기조강연자인 ‘팬덤경제학’의 저자 데이비드 미어먼 스콧은 세상의 변화를 촉진하는 촉매제로서 팬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극한직업 동해 방어 서해 꽃게 이후 진행된 3개 세션에서는 △대중문화 스타의 영향력과 팬덤 △대중문화와 보편가치의 추구 △신기술이 대중문화에 열어주는 기회를 주제로 유네스코, 학계, 넷플릭스 영화 다운로드 언론인, 컨텐츠 제작자, 활동가 등이 논의를 가졌다. 올해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는 사회의 변화와 신기술의 발전에 따른 대중문화의 휴먼다큐 사노라면 신안 곱창 변화 추세와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연대에 대중문화가 기여하는 측면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경제적 파급효과에 주로 관심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 가졌던 그동안의 대중문화 관련 담론을 뛰어넘는 논의의 기회를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포럼의 녹화 영상은 차후 외교부 공공외교 유튜브 채널 KOREAZ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