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지인네 딸애가 결혼했는데 평소에도 조용조용하고 순딩한 아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지
부케에 꽃잎 다 떨어지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랑 친구가 약국 가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안정액 사다 쥐여줬어요
청심환은 담 걸렸거나 어디 아플 때 잘 듣는 거라고해서;;;
그리구 웨딩드레스 입고 꾸왁꾸왁 씹어먹을 정신도 없을 것 같아 마시는 걸로 챙겼는데
그 덕인지 뭔지 결혼식 잘 마치고 지금 파리 가있는데... 고맙다구 이모 선물 왕창 사온다고 그러네요 ㅎㅎㅎ
은근 기대 중이에요 ㅋㅋㅋ
부케에 꽃잎 다 떨어지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랑 친구가 약국 가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안정액 사다 쥐여줬어요
청심환은 담 걸렸거나 어디 아플 때 잘 듣는 거라고해서;;;
그리구 웨딩드레스 입고 꾸왁꾸왁 씹어먹을 정신도 없을 것 같아 마시는 걸로 챙겼는데
그 덕인지 뭔지 결혼식 잘 마치고 지금 파리 가있는데... 고맙다구 이모 선물 왕창 사온다고 그러네요 ㅎㅎㅎ
은근 기대 중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