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우울해요 ㅠㅠ
요즘 정말 꽃거지라도 되고픈 심정 ㅠㅠㅠ
올 새해부터 뭔 복인지 돈 쓸 곳만 생기고 아주 경사나서
못차리겠네요 ㅠㅠ
허거걱... 어쩐지 꽃거지가 난 좋더라..ㅋㅋㅋㅋ
그나마 음악듣고 사는 낙으로 살았는데 음원가격은 왜 또 인상???
물론 좋은 취지인건 알지만 그래도 멘붕 우울 흐어엉 ㅠㅠ
안그래도 네이버에서 전 상품 500원에 해준다길래 좋아서 갔는데 웬걸 -_-
담달은 인상가격으로 꼭 들어야 한다네요 -_- 아놔
이런 상술을...!!! -_-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멜론에서 통신사 할인 된다는 걸 인제야 알앗네요;;
제가 sk로 옮긴지 얼마 안되서 그래도 나름 위로가 되네요 ㅋ
잘 옮겼단 생각이 급...ㅋ 멜론이 젤 싼지 안싼지는 잘 몰라도 통신사 할인
받고 나니 3000원대이던데 인상 전이랑 이럼 별 차이가 없는듯;;
어쨋든 알아보니 저작권 보호는 해주되 멜론자체에서 이렇게 해주는거라하니
저작자나 소비자나 윈윈인가요?;; 좀 이상한데?;;ㅎ
암튼 그나마 음원할인이라도 받아서 위로가 되네요^^
애들이 저 볼때마다 오백원 외치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은근히 타격이;;;;
꽃거지가 젤로 부러운 요즘이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