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유일한 낙이자 스트레스푸는 장소 마트 장보기..
헌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물건정리하느라 어수선..시식코너는 다섯손가락에 꼽을정도이구...ㅜ..ㅜ
시식이 있어야 그나마 딸랑구 달래는데...결국 30분만에 장보고 집에 왔네요..
남편이 걍 주말에 가자 했는데...
남편말 들을꺼그랬나봐요..
친구가 쵸콜렛 샀냐고 물어봤는데 안샀다하니 마트까정 가서 1000원짜리 하나도 안샀냐고 참 무덤덤한 부부라고 하네요..ㅋ
내년엔 챙겨볼까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