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불행이라는 놈들은 항상 한거번에 |
찾아와서 절망이라 부르는 깊은 늪으로 |
나를 대려간다. |
그 절망이라는 늪을 벗어나는 것은 |
의외로 간단 하지만 그것을 잊어먹고 |
점점 더 깊은 곳으로만 들어간다. |
절망이라는 늪 그곳은 차갑고 무감각하며 |
앞이보이질 내일을 생각할 수 없는 공허가 |
있는 곳 헤아려 나오려 노력하며 위를 한번 |
처다 보자. 희망이라는 밝은 빛을 만들어 |
그 빛을 따라가는 것 희망을 따라 행복이라는 |
것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는 |
것이다. 돌아보아라 저 밑은 너무도 어두운 |
암흑 그곳에 서서 방황하지말고 아주 가까운 |
곳에 있는 빛. 그곳에 있는 나를 지켜봐주는 |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곳 그곳으로 나아가자. |
아주 잠깐 생각해 보자 어디든 어느곳이든 |
아무리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희망은 있다. |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닌 그저 |
못보고 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