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답사 다녀왔어요.

조회 7645 | 2013-02-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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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기인 김세진 돌잔치를 어디서 할까 고민중에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보노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를 가입하고 날이 따뜻해 지면 갈 생각에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보노체 홀과 여러가지를 보는데 맘에 들어서 꼭 하고 싶다는생각을 하였답니다.

보노체에 전화를 하면서 내가 원하는 날짜에(내가 원하는 날짜가 10월 12일 아님 10월 5일이었거든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을 했는데 다행이도 내가 원하는 날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날짜인 10월 12일날 예약을 하고 다음날 답사를 갔다 왔어요.

직원분께서 자세히 친절히 설명을 해주셨고 지하 주차장도 한산해서 맘에 들었답니다.

아직 상가에 입주가 다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주차장이 꽤 넓더라구요.

저흰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차장이 좀 한산하길 바랬거든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홀을 둘러 보는데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인원수에 따라서 홀이 정해진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두가지의 홀을 추천을 받았습니다.

홀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전통적으로 꾸며진 홀과 남자아기라서 파란색 분위기의 홀을 안내를 받았답니다.

저는 상관이 없었는데 같이간 친정엄마께서 파란색 분위기의 홀을 추천하더라구요.

거기로 계약을 하고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더 확신이 갔답니다.

우선 돌잔치 전문이라는 것과 헤어와 메이크업과 의상을 협력업체에서 싼 가격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지하철과 가까워 찾기 쉽다는 점이 좋더군요.

다른곳은 알아보지 않았지만 여기 계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하는 우리아기의 돌잔치 항상 신경이 쓰였는데 준비할 것도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그런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설명주셔서 안심이 되였답니다.

아직 시식을 해보지 않아서 음식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음식도 맘에 들을 것 같아요.

초보맘인 저에게 만족스러운 답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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