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잠이 많은 저때문에 신랑이 밥 거르고 출근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저는 그냥 굶어도 빈속으로 신랑 내보낼라니 좀 미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잠 앞에선 ㅠㅠ 신랑한테 미안해서라도 아침에 뭔가 간편하게 먹을게
필요하단 생각을 했어요. 다행이 우리 신랑이 떡을 좋아해서 ㅋㅋ
친정엄마가 직접 캔 쑥 왕창왕창 넣고 쑥반대기 해줘서 줬드니 엄청 좋아하네요 ㅋ
아침밥상 언제 차리고 있나요 ㅠ 떡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벼운 죽이나 곡물 시리얼도 좋을 것 같네요!
[간단한아침식사/건강한아침/아침식사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