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기라 모든게 다 새롭고 선택의 폭이 너무너무 넓어서 돌잔치가 일찍부터
걱정이였답니다. 결혼식을 다시 치루는 기분이랄까요.. 뭐부터 해야할지 몰랐지만
차근차근 주변의 말도 들어보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더라구요~^^
페리스타 구로는 주변에서 하도 음식맛도 좋고 교통편도 좋다고 칭찬에 칭찬을
했던곳이라 마음껏 기대를 하고 갔더랬죠~~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들 하지만..
페리스타 구로는 기대했던것 이상이였어요~~! 돌잔치를 그리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몇군데 다녀본결과.. 페리스타가 부페음식가짓수도 많고 깔끔하더라구여~ 맛은.. 전 아직 못먹어봤지만 주변 엄마들이 먹어본결과 맛있다고 하니.. 한층더 믿음이 갔구여^^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나서 내년 초 예약도 끝나간다해서 부랴부랴 저번주에
계약하고 왔어요ㅠㅠ 무엇보다 교통편도 좋아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쉽게 찾으실수 있으니 맘이 놓입니다 ㅎㅎ
이번에 리모델링도 새로해서 홀이 무척이나 깔끔하고 많이 예뻐졌더라구요~
하루빨리 돌잔치 하고싶은 맘이 가득입니다 ㅎㅎ
주차장도 손님들은 3시간 무료라 넉넉히 쓰실수 있으니.. 맘편히 드시다 가시면 될듯해요 ㅎ 돌잔치장소하나 끝내놨을 뿐인데 돌잔치 끝낸것같은 기분~!! 페리스타구로에서 알뜰살뜰 챙겨주신다니 맘이 놓이네요ㅎㅎ 페리스타 구로 강추합니다^^
지금 이벤트도 같이 하고있다고하니 아직 예약못하신분들은 문의한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