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깨알자랑 ㅋ

조회 1464 | 2013-03-08 10:59
http://www.momtoday.co.kr/board/12047

 

우리 둘째, 아주 빈티지 느낌을 좋아라하는 엄마의 욕심으로 입혀 본 컨셉.

분위기 있어 보인다는~

 

여자 아가는 뭐니 뭐니 해도 드레스가 진리^^

보넷도 너무 귀엽고 파란 구두가 넘 맘에 들어 사주고 싶어요.


 

누가 아기이고 누가 인지 모르겠다는... 엄마의 착각.

개구쟁이같이 나왔네요.

 

토실토실 제대로에요^^

장난가득 웃는 얼굴 참 보기 좋아요.



 

오랜 촬영에도 잘 견뎌준 울 공주님들.

언니랑 찍으니 더 신났나봅니다.

 

 

벌이로 주말밖에 시간이 나지 않았는데 다행히 편한 시간 배려해 주신 촬영팀께도 감사드리고,

이날은 특히 일요일 낮 황금시간이라 그런지 저희 말고 다른 팀들도 정말 많이 촬영하시더라구요.

만삭에서부터 가족사진까지 다양한 컨셉이 정말 예쁘게, 그리고 신속히 진행이 되어 불편함 못 느끼고 편히 애들과 촬영마치고 돌아왔답니다. 촬영팀의 손발이 척척이었어요.

스텝 선생님이 손수 타 주신 아이스티의 맛은 잊을수가 없을거 같아요. 어찌나 시원하고 달달하니 맛나던지, 촬영의 피곤을 쏵 씻어준~? 하하하

스텝분들의 상냥함은 삼*서비스센터 언니들 저리가라는~

가족 촬영을 하면서 헤어 & 메이컵 을 같이 했었는데 역시, 프로는 다르더군요. 쉬는 날임에도 부리나케 촬영스케줄에 맞춰 와 주신 메이컵디자이너 선생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날은 바쁜 관계로 제대로된 인사를 못 드렸어요.

그리고 장시간의 촬영에도 잘 버티고 웃어준 우리 두 공주님들도 고맙고 엄마 메이컵 동안 아가들 잘 돌봐 준 서방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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