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는 행복
눈을 뜨는 것도 숨이 벅찬것도
고된 하루가 있다는 행복을 나는 왜 몰랐을까
아직 모르는게 많아
내세울 것 없는 실수투성이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그냥 즐기는 거야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서
모두 다 같은 아무추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