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늦둥이 낳고서..
더위에 어찌할바 모르고, 하루에 세번씩 샤워 해가며 여름을 이겨냈는데요.
올해도 끔찍한 여름이 빨리오고, 엄청 덥다는군요. ㅠㅠ
그래서, 멋지게 에어컨 한 대 질러줄라고요.
큰 아이도 자꾸 에어컨 있으면 좋겠다고 하고..
하루종일 직장에서 에어컨 바람 쏘이고 오던 남편마저도
집에 오면 더워서 힘들다고 에어컨, 에어컨... 하더라구요.
우리가족 의논 끝에 결정한 에어컨은 바로..
손연재 스페셜 G 에어컨 이랍니다.
음성인식 되는 에어컨은 처음 보는데요,
보이스온이라는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서, 음성만으로 에어컨을 작동시킬 수 있는 에어컨이래요.
알아서 보내주는 바람~
스마트 하다고 해야겠죠?
우리 가족이 선택한 에어컨 괜찮지요??
이제는 여름과 더위가 두렵지 않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