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 다녀 왔더니 간만에 힐링이네요^^

조회 1774 | 2013-04-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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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나니 뭐 이리 준비할게 많은지..

 

병원도 꼬박꼬박 다녀야 하고... 아기 옷가지도 사야 하고...

 

태교에도 신경써야 하고... 안그래도 홀몸이 아닌데

이것 저것 신경써야 하니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ㅠ

그래도 얼마전 신한 고운맘카드 만들어서 그걸로 애기 옷가지도 사고

하니까 출산 준비 하는데에 경제적인 부담은 좀 덜었네요.

 

그렇게 매일 스트레스 받고 살다가 얼마전에 제주도로 태교 여행 다녀왔어요^^

 

 

 

 



 

저랑 남편이랑 임신한 친구네 부부랑 같이 다녀왔는데

신랑이랑 둘이 가는것보다 부부 동반을 가니까 더 재밌더라구요 ㅎㅎ

우리 애기 태명은 따봉이 랍니다!ㅎㅎ

그래서 제주도 모래사장에다가 울 아가 태명 새기고 왔어요 ㅎㅎ

뒤에 제 친구도 모래에다가 뭔가 쓰고 있네요;;ㅎㅎ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니까 오랜만에 힐링 되는 기분?

이건 천지연 폭포 앞에서 찍은건데 저희 태교 여행의 베스트샷~

신랑이랑 저랑 너무 잘 나와서 한 번 올려봐용^^

 

언넝 출산 해서 출산 여행도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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