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게 대해 존경심을 갖는다
"너는 열심히 하니깐 존중한다"라든가 "너는 착한 아이니까 존중한다"가 아니라 조건 없이 존중하도 한다.
아이들 존중하고 신뢰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의 기분을 인정해 주고 왜 그 행동을 금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해준다
스스로 판단하도록 한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간섭하지 말고 판단을 맡기도, 아이가 요철할 때만 도와준다는 원칙을 세운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아무리 어리광쟁이라도 무의식중에 조금씩 부모로부터 자립을 하려고 한다.
이것이 정상적은 발달과정이다. 과잉보호는 아이에게 자신감에 있어 최대 장애물이다
칭찬이나 꾸중이 아니라 부모의 생각을 말해준다
"이것이 좋다"라든가 "저것은 나쁘다"라는 일방적인 가치 판단을 낼릴 것이 아니라 "엄마는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부모의 기분을 전달하는 것이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대화법이다
화가 날 때는 삭힌 뒤에 이야기한다
부모가 아이에 대해 감정적이 되는 것은 아이들 지배하고 싶기 때문이다. 화가 날 때는 3분만 화를 삭힌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을 때는 집 밖으로 나가든가 화장실로 들어가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엄마의 감정도
가라앉고 아이의 감정도 안정될 것이다. 그리고 냉정을 되찾은 후 천천히 다시 이야기 한다
아이의 자질을 인정해 준다
아이가 좋은 성적을 거두려고 열심히 노력하느느데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때 "조금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그렇게
낙담할 필요가 없다 대신 너는 운동을 잘하니까" 하고 말하는 것은 적당치 않가. 아이는 지금 운동이 아니라 공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이때는 학습 면에서 자질을 발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과거와 비교해 성장을 인정해준다
아이의 성장에는 개인차가 있다 단순하게 주위 아이들과 비교하면 안된다.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아이 자신의
과거와 비교해 그 성장을 인정해 주면 아이의 자신의 발전 과정을 확인하면서 착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더 훨씬 더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어떤 일을 해보고 싶어 엄마에게
말하려는데 응해주니 않으면 의욕이 없어진다. 바쁠때는 시간을 정해놓고서라도 아이의 입장이 되어 진지하게
들어준다.
"빨리 해" "안돼" "더 열심히 하자"를 줄이자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 이 말들은 아이의 행동을 부모의 페이스에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아이들 전적으로 무시한 말이다. 이러한 말들은 모두 지배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말이다.
이러한 지배, 명령의 관계에서는 바람직한 육아는 이루어 질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