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없이 똑똑한 '모유 끊기'

조회 1852 | 2013-06-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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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경우엔 최대한 시간을 두고 끊는다.
아이나 엄마가 모유 끊기를 원하지 않는다 해도 직장에 수유 시설이 없는 등 현실적인 이유로 모유수유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아이를 굶기더라도 단번에 ‘독하게’ 끊으려는 엄마가 있는데 이런 방법은 아이에게 상당한 박탈감과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아이가 젖을 먹고 싶어하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면 충분히 시간을 갖고 서서히 수유량을 줄여 아이와 엄마 모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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