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보고싶으면 꼭 봐야만 했고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수화기를
들어야만 했다. 헤어짐엔 꼭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건
꼭 알아야만 했다. 알고나서도
받아들일수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았고
사람 마음은 노력하면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렇게 지겹게도 그를 나를 또 우리를 괴롭혔나 보다.
이제 조금은 알것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 있는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수 있고
받아들일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이 있다는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꼭 만나야하는
사람도 있지만 만날수 없는 사람도 있고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겨울이가면 봄이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좋은글중에서..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수화기를
들어야만 했다. 헤어짐엔 꼭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건
꼭 알아야만 했다. 알고나서도
받아들일수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았고
사람 마음은 노력하면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렇게 지겹게도 그를 나를 또 우리를 괴롭혔나 보다.
이제 조금은 알것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 있는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수 있고
받아들일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이 있다는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꼭 만나야하는
사람도 있지만 만날수 없는 사람도 있고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겨울이가면 봄이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좋은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