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사과나무 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습니다. 백일 돌 이렇게 두번 촬영했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스텝들의 모습에 친구가 추천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300일이 조금 넘어 돌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은 아기가 움직임이 많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사진찍는동안 계속 움직이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기우였습니다.
아기를 얼르고 관심을 끌어 깔깔 대고 웃기도 하고 계속 카메라 작가의 의도대로 웃어주었습니다.
우리는 사진을 10시에 촬영을했는데 첫 촬영이라서 앞에 칠판에 환영메세지를 기대했는데 그게 없었어요. 그러나
방금 청소를 말끔히 한 공간에서 사진 찍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기 전문 사진관이라서 아이의 발달사항에 맞춘 설정이 좋았습니다.
또한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서 아이의 표정을 끌어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아기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사진찍을수 있게 잠 잘 재우고 먹이고 사진 찍으러 오면 더 잘 찍을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