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도둑 ㅎ

조회 1025 | 2013-07-08 06:50
http://www.momtoday.co.kr/board/15379
 
 
신사와 도둑
 

 

 어떤 사람이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 공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그것을 캐디가 훔쳐 갔다며 노발대발 화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얼마 뒤 다시 골프를 치다가 풀 속에 잃어버린 공을 찾았다.

 

그는 캐디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러자 캐디는 담담하게 대답했다.

 

 

 

 

 

"괜찮아요. 선생님은 저를 도둑으로 잘못 보셨고,

저는 선생님을 신사로 잘못 보았으니까 서로 잘못 본 거잖아요."

 

 

 

캐디의 한 마디, 따꼼하네요~ㅎ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