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는 정말 100일부터 시작해서 장장 8개월동안이나 준비하는거 같아요
시간 많으니 얼마든지 할수 있겠다 했지만
아가와 함께 무언갈 준비하는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 ㅠㅠ
7월20일에 돌잔치 예정인 맘 입니다.
요즘은 돌잔치 장소를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예약한다해서 부랴부랴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가자마자 홀도 넓고 뷔페도 깔끔하고 첫눈에 맘에들어 바로 결정하고 왔네요
저희는 보증인원이 적을걸로 예상하고 작은홀로 예약했어요
보증인 50명인데 최대수용 80명이라 홀이 작진 않아요
페리스타 홀은 테이블이 일자로 배치되어있어서 맘에 드네요 통로도 넓고해서 붐비지 않아서 좋습니다
음식은요 메인메뉴 나오고 뷔페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떡이며 과일 모두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베네스타 서비스 중 돌잔치가 끝나면 직원분이 오셔서 떡이며 과일 모두 나눠서 가져갈수 있도록 잘 포장해주시고
차에 실어주기까지 한다고 하네요.
주차공간 넓어서 차가지고 오기도 좋고 교통도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