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티코 아줌마> 이야기--(2)
★ <시내 주행>-티코.
<티코>가
시내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급정거를 하며
서버렸다
시동도 걸려 있는데
차가 움직이질 않는거였다.
아줌마는
119에 긴급 구조 요청을 했다.
119 대원이 도착하여 살펴보니
분명히 고장은 아닌데
뭐에 걸린듯이
차가 나가지를 않았다.
다시 119 대원이
자세히 바퀴밑을 살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
바퀴 밑에 껌이 묻어 있었다.
껌하고 바퀴가
아스팔트에 딱 달라 붙어서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던 것이다~~~!!
(ㅋㅋ 역시 티코는 티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