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의 패기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딸은 엄마에게 "나랑 끝말잇길 할래?"라며 게임을 제안하나 엄마는 단호하게 "시러(싫어)"라고
답한다.하지만 딸은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러시아"라는 단어를 말하며 끝말잇기를
시도했다. 그러자 엄마는 "아가리"라는 단어를 선택해 딸이 할 말을 잃게 만들어서 웃음을 주었다.
엄마의 말에 딸은 바로 꼬리를 내리면서 "응, 집에 일찍 들어갈게"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주었다.
한국 엄마의 패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엄마의 패기 정말 웃기네” “한국 엄마의 패기 보다가
완전히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moviejoy.com/culture/e_view.asp?db=culture&num=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