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 증후군'지수 알아보기

조회 6367 | 2013-07-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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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증후군'을 만들기 쉬운 부모의 양육 방식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이를 칭찬할 때 이유를 말하지 않고 '착하다'라고 칭찬한다.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의 감정 표현을 자주 억누른다.

.아이에게 끊임없이 더 잘할 것을 요구한다.

.아이의 부족한 면을 인정하지 않는다.

.아이 행동의 결과에 대해 지나친 감정 반응을 보인다.

.내 자녀보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입장을 더 예민하게 생각한다.

 ※한 두개 정도에 그친다면 다행이지만, 네 개 이상에 해당하면 양육 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착한 아이 증후군'지수는 어떨까요?

.부정적인 감정 표현(싫음, 거절, 분노, 적개심 등)이 서툴다.

.싫어도 좋다고 하는 등의 거짓 감정을 말한다.

.이유 없이 두통, 복통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부모의 눈치를 지나치게 살핀다.

.자기주장 능력이 부족하다.

,매사에 주눅이 들어 있다.

.항상 자신감이 없다.

 

※네 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개선 방법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칭찬할 때는 그 이유를 함께 말해 자신의 해동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고 '노력'하는 것 자체에 대해 칭찬을 해 준다.

.아이가 울거나 화를 낼때는 충분히 그 감정을 발산시키도록 한 후 그 이유를 물어본다.

.'잘한다'는 말을자주 해주고, 앞으로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 것을 일러준다.

.부족한 면을 먼저 인정하고 어떻게 개선할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본다.

.아이의 행동에 과도한 감정적 반응을 삼가 아이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

.아이의 실수와 잘못은 성장 과정의 통과의례임을 인정한다.

 

.출처-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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