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차량관리 첫번째 -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비가 내려 도로면에 젖은 상태에는 제동력이 낮아져 미끄러지기가 쉬워지며,
수막현상으로 인해 노면과 타이어가 살짝 뜬 상태가 되어
방향전환 또한 여러운 상황이 되어 사고율도 높아지는데요.
타이어 홈 깊이가 1.6mm 이하는 타이어교체가 필요하며,
타이어 공기압을 10~15% 정도 더 높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차량관리 두번째 - 와이퍼 점검
와이퍼는 비오는 날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해줄 수 있는 역활을
해주는데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아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만큼 사고율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와이퍼의 수명은 6개월~12개월 정도 되며, 유리가 잘 닦이지 않거나
소음이 발생하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으며 교체해도 변화가 없을 시
정비소에서 와이퍼 암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차량관리 세번째 - 차량 습기 관리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유리에 김서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어려움을 주게 되는데요.
장마철에는 김서림 방지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차량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차량의 습기제거와 곰팡이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되니 신문지를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