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집에서 하루 더 있다가 올까말까했는데...
이렇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ㅋㅋ 저녁에 무슨 택배가 온다길래..
두근두근 기대되고 설레더라고요...받고 얼마나 기쁘던지..
출판하고 일주일만에 받은거네요..생각도 못했는데..
박스가 좀 크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내용물이 안전하니 맘 에 듭니다.^^
겉표지에 비하면 속지는 얇더라고..태영이가 찢어버릴까봐..무섭더라고요.. 더 크면 보여줘야겠어요..
글씨체는 맑은 고딕으로 했고요....왼쪽에주황색은 글씨체를 크게했고 아래는 보통으로 했네요...오른쪽은 크게하고요
보통으로해도 잘보이고...크네요...
굵게 크게...아래는 보통 굵게 크게 했네요..
거의 네모 구성으로 해서...딱딱해보이던데.. 오른쪽같은 구성을 많이 할걸...받아보고..후회하네요..ㅋ
빨리 두돌이 됐으면 좋겠어요...태영이의 두살 이야기를 얼릉 만들고 싶네요..다음에는 더 잘 만들어야지..
포토북 받고 맘투데이이가 더더욱 좋아지는것같아요... 다른 맘들도 이쁘게 만들어 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