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mtoday.co.kr/book/27900 구경오세요~ ^ ^
늦어도 너무 늦은 후기 올립니다.
요즘은 맘투에 실력파 어뭉들이 넘 많아서 내놓기가 민망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팁을 알려주고싶고 또 맘투에 바라는 점이 있어
후기를 핑계로 글을 씁니다.
이제부터 자세한 후기 시작합니다. ㅎㅎ
전 맘투북은 이쁜 핑크로만 고집하고 표지는 항상 가족사진으로 하고
뒷표지도 항상 같은 그림만 삽입했습니다. 통일감이 있고 깔끔해보여서요.
첫 페이지는 두 형제의 행복한 모습과 두형제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를 넣고
마지막 페이지는 우리집 세남자의 모습을 담습니다. ㅎㅎ 그냥 저만의 룰로 정했어요. ㅋㅋ
풀 페이지로 넣어 만든 장도 있지만 워낙 두 형제의 일거일동을 다 담고싶은
욕심쟁이 도치맘인지라 나름 깔끔하게 만드느라 포토샵이랑 포토스케이프를
결합해서 신경을 썼는데도 이정도밖에 안되네요. 후~~
사진 한장으로 풀페이지 만들고 싶지만 중간에 먹혀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저 그냥 똑같은 사진 두장으로 작업을 합니다.
아쿠아리움 가서 찍은 주화와 용화의 사진을 각각 한장으로 하려다가 주화사진을 더 크게
확대하고 용화는 작게 끼워넣었습니다. ㅎㅎㅎ 형아니까.. ^^
보이시죠? 중간에 접혀지는 부분에 사진 두장이란거 확실하게 보이시죠?
작업할때는 너무너무 신경 쓰였지만 막상 맘투북 받아보면 아주 그냥 감쪽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다들 아는 내용이지만 포토스케이프에서 환한 아기 얼굴 화장하는 비법 공개합니다. 부끄~~
요 밑에 두 사진 비교샷 올려봅니다. ㅋㅋㅋ
차이 많이 나죠? 설명은 장황하게 썼지만 실은 마우스 몇번 클릭하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시술입니다. ㅋㅋ
실력파 어뭉들앞에선 부끄럽지만 훗날 두 형제가 봤을때 " 우리 엄마가 우리를 참 많이 사랑하셨구나. " 를
느낄수 있게끔 항상 최선을 다하렵니다.
끝으로 맘투데이와 나무님. 그리고 실력파 선배님들~
저처럼 옆으로 찍은 사진들을 이쁘게 꾸밀수 있는 사진틀 좀 다양하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전 두 형제를 카메라에 담기 때문에 옆으로 된 사진들이 훨씬 많답니다.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