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어록~

조회 1386 | 2013-08-19 10:59
http://www.momtoday.co.kr/board/17205

1.  아침에 화장실 변기가 터진줄 알고 깜짝 놀라 나가봤더니.

엄마가 거실에서 전기담요로 청국장을 띄우고 있었다.

신나다~~ 집에 화장실이 5개는 생긴 기분이다.

 

2.  엄마한테 배고프다고 징징거렸더니 냉장고에 있는 딸기를 먹으래서

20개를 집어 먹었을 무렵 엄마가 "아참. 그거 씻어먹어라~ 안씻은거다." 한다

엄마 사랑해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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