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양파 브로컬리 이유식

조회 3069 | 2013-08-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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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통닭구이를 먹고 가슴살이 남아서 냉동해 두었다가 오늘 이유식에 조금 넣었어요.

어른들 입맛에는 간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 이유식 만들고 먹어보니 그래도 간기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만들었으니까 먹이려구요.. 아직은 간이 없는걸 먹여야 하지만 오늘은 있는걸루 사용합니다.

 

1. 맴쌀을 씻어 불린다.

2. 닭고기는 기름기 적은 부분(대부분 가슴살)으로 준비해 삶아둔다. 전 통닭먹고 남은 걸루..

3. 브로컬리 데쳐두고

4. 양파도 적정분량 손질해 둔다.

5. 불린쌀 믹서기에 갈고(전 7개월 부터 덩어리가 있게 하려고 아직은 갈고 있어요. 야채류는 씹는 질감나게 덩어리

   있게 해줍니다)

6. 닭고기, 양파, 브로컬리를 차례로 첨가해서 갈아준다.

7.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이며 눌지 않게 저어준다.

8. 완전히 익을때까지 뜸들여 준다.

9. 맛있게 냠냠..

 

양파나, 양배추 등이 들어가면 이유식 자체가 달작지근해져서 제가 먹어도 맛이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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