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조회 2406 | 2010-11-23 13:13
http://www.momtoday.co.kr/board/1745

택배 도착한다고 문자 오잖아요.
근데 회원분이 동생한테 문자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번호로 보냈삼.

"올때 메로나"


오늘 하루종일 실실 웃었음.
택배아저씨 얼마나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셨을까...

 

예전에 본글인데 다시봐도 웃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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