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고래 떼죽음'

조회 943 | 2013-09-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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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현지 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북부 리오주 우파네마 해안에서 고래 30여 마리가 해안에서

 

발견됐으며 그 중 7마리는 폐사했다.


고래들이 뭍으로 나온 이유는 집단 자살의 일종인 '스트랜딩 현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주로 고래나 물개 등 해양 동물이 스스로 해안가 육지로 올라와 식음을 전폐하며 죽음에 이르는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에 대해 "천적에게 쫓기다 해안까지 밀려왔거나 바다 오염, 먹이 고갈 때문

 

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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