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글이야기] 천생연분 부부~ 생일선물 고르기 ㅎㅎ (유머행복강사 한메산)
백화점에서 한 여인이 값비싼 모피코트를 이것~ 저것~ 달라고 하더니 직접 입어 보았다.
그 모피코트 중에서 여인은 자기의 몸에 꼭~!!! 맞는 걸로 고르더니 선물을 할 거니... 포장을 해 달라고 했다.
점원이 이상해서 혹시나 하고 물었다.
"사모님...!!! 사모님 몸에 꼭~ 맞는 걸로 고르셨잖아요. 그런데 누구에게 선물하시려구요?"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여인 : "네, 그건 제 남편 생일 선물이에요~?"
점원 : "네에~?"
.
.
.
.
여인 : "그 이도 내 생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선물했거든요."
ㅎㅎ
그래도 생일선물 하면서 사는 게 용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