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성인 (4천원-경기도민 2천원)
48개월 미만은 무료,48개월 이상 미취학은 천원/학생,군인-2천원
( 단체는 성인2천원,학생 천원)
*어린이 미술관 '꿈틀'에 다녀왔어요.
'어린이들의 꿈을 담아내는 틀'
직접 만질수 있고 체험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미술관에서의 몸놀이는 완전 최고였어요.숨죽이고 조용히 해야했던 다른 미술관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 느낌이에요.)
'공간 안에서'-손몽주
↓이 작품은 만질수 없게 '가드레일'같은걸 쳐놨더라고요....
(사알짝 아쉬웠지만...작품은 소중하니까요~) 몇가지 작품 감상해보세요~
'내 얼굴 위의 세계'-이피
'새공부'-손솔잎
'불다'-홍상식
이건 '미키폭탄' -김지민 작품이에요.
금방이라도 폭발할것 같은가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플레이하우스' 김순주&권형표 작품.
정말 즐거워 했어요.(유치원 형님들이 몰려들기 전까지는요...^^;;)
들어갈때만해도 둘이였는데 나올때는 20명?정도 되네요.
저와 건희의 관심을 받던 작품이에요.만질수 없어 아쉬웠어요..
'구름을 가르다'-노동식
이곳은 매주 화목(11시30분,2시30분,3시30분) 표현놀이 '내 마음속 그림 그리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참가비-4천원.
'화결류'-장태영
'알파 피트'-김용관
블럭처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놀잇감?이에요.
밖으로 나갔더니 탁트인?전망이 좋았어요.
수유실,쉼터가 있어서 맘껏 뛰어 놀수가 있었어요.
관람이 끝나고 1층으로 내려오다보니 동그란 모형의 의자?가 있네요.역시나 푹신푹신
즐겨주었어요.하늘을 날던? 기차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어요.
철의자에 앉아보더니 '아프다'고~엄살을 부립니다.(앉아보니 아프긴 하더라고요..^^;;)
1층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몸놀이~!
끼우고 놀기도 되고~ 멀리 가서 달려오며 뛰어내리기 기능?도 됩니다.
아이들은 앉아서 노는것보다 뛰고 노는것을 좋아하네요.(다른 친구들이 없어서 사알짝 놀았어요.)
'아트닭장'-정기현
역시나 이곳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곳이에요.^^
*평일 교육프로그램- 토슨트 프로그램,전시연계 심화프로그램(내 마음속 그림 그리기-4천원)
자연놀이 "나무야 이파리야 모두모두 고마워!"-참가비2천원
*주말 교육프로그램으로 '친친 당일캠프'-매월 2,4주 토요일에 있어요.(가족당 3만원 참가비)
'자연의 주인은 누구일까'-매주 일요일.(가족당 2만원 참가비)
미술관 홈페이지 www.gmom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