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아랫부분에 열십자로 얇게 칼집을 넣는다. 그런 다음 꼭지 부분을 포크로 찔러 뜨거운 물에 담근 채 빙글빙글 돌려 뜨거운 열이 토마토에 골고루 닿게 한다. 껍질이 터지기 시작하면 꺼내어 찬물에 담가 식힌다. 칼집을 넣었던 부분부터 살점이 붙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껍질을 벗기면 얇고 깨끗하게 벗겨진다. 생으로 벗길 때는 뜨겁게 달군 칼등으로 토마토를 문지르면 쉽게 껍질이 벗겨진다. 칼날을 사용하면 두껍게 벗겨지므로 칼등을 사용한다
오렌지 꼭지 부분과 아랫부분의 밑동을 자른다. 세로 방향으로 6개 정도의 칼집을 낸다. 칼집 사이로 칼을 넣어 모양대로 칼질 해 껍질을 벗긴다. 오렌지는 꼭지 부분이 두껍고 아랫부분이 얇으므로 꼭지 부분부터 벗기면 더 쉽게 벗길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끊는 물을 이용하는 것. 냄비에 오렌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오렌지를 3~5분 정도 담가둔다. 오렌지를 건져서 물기를 닦고 살짝 식힌 뒤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진다.
단호박 껍질이 단단한 단호박은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5~10분 정도 가열. 껍질 부분이 살짝 익으면 전자레인지에서 꺼내 반으로 자른다. 그런 다음 단호박 아랫부분이 바닥에 닿게 놓고 칼로 껍질을 따라 저미듯 둥근 모양으로 깎아 내린다. 살짝 익은 상태로 조직이 부드러워져 칼질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전자레인지 대신 끓는 물에 5분 정도 담갔다 꺼내도 껍질이 잘 벗겨진다.
마늘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속에서 그대로 마늘을 까면 쉽게 껍질이 벗겨진다. 또 다른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열을 가해 껍질을 벗기는 방법. 마늘 뿌리 부분을 칼로 다듬은 다음 잘린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정도 살짝 가열한다. 가열한 마늘은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팽창되었던 수분이 응결되면서 마늘과 껍질 사이에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 오랫동안 가열하면 마늘이 익어버리니 주의한다.
은행 펄펄 끓는 물에 은행을 넣고 주걱으로 뒤적뒤적 젓는다. 물에서 은행 껍질이 저절로 벗겨지기 시작하면 은행을 체에 건져낸다. 껍질이 흐물흐물해져 나머지 껍질도 깔끔하게 벗겨진다. 팬에 볶는 대신 끓는 물을 이용해 껍질을 벗기면 은행의 담백한 맛까지 살릴 수 있다.
생강 생강이 가진 특유의 향은 껍질 바로 아랫부분이 가장 강하다. 칼로 껍질을 두껍게 벗기면 향도 없어지고 크기도 작아진다. 생강의 독특한 향을 유지하면서 껍질도 쉽게 벗기려면 나무젓가락을 살짝 구부려 각을 잡고 생강 껍질에 대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 가볍게 벗긴다. 망사로 된 천을 이용할 수도 있다. 거친 망사 조각을 손끝에 감거나 접어서 생강 껍질에 대고 수세미처럼 박박 문질러 껍질을 벗긴다.
오렌지 꼭지 부분과 아랫부분의 밑동을 자른다. 세로 방향으로 6개 정도의 칼집을 낸다. 칼집 사이로 칼을 넣어 모양대로 칼질 해 껍질을 벗긴다. 오렌지는 꼭지 부분이 두껍고 아랫부분이 얇으므로 꼭지 부분부터 벗기면 더 쉽게 벗길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끊는 물을 이용하는 것. 냄비에 오렌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오렌지를 3~5분 정도 담가둔다. 오렌지를 건져서 물기를 닦고 살짝 식힌 뒤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진다.
단호박 껍질이 단단한 단호박은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5~10분 정도 가열. 껍질 부분이 살짝 익으면 전자레인지에서 꺼내 반으로 자른다. 그런 다음 단호박 아랫부분이 바닥에 닿게 놓고 칼로 껍질을 따라 저미듯 둥근 모양으로 깎아 내린다. 살짝 익은 상태로 조직이 부드러워져 칼질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전자레인지 대신 끓는 물에 5분 정도 담갔다 꺼내도 껍질이 잘 벗겨진다.
마늘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속에서 그대로 마늘을 까면 쉽게 껍질이 벗겨진다. 또 다른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열을 가해 껍질을 벗기는 방법. 마늘 뿌리 부분을 칼로 다듬은 다음 잘린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정도 살짝 가열한다. 가열한 마늘은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팽창되었던 수분이 응결되면서 마늘과 껍질 사이에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 오랫동안 가열하면 마늘이 익어버리니 주의한다.
은행 펄펄 끓는 물에 은행을 넣고 주걱으로 뒤적뒤적 젓는다. 물에서 은행 껍질이 저절로 벗겨지기 시작하면 은행을 체에 건져낸다. 껍질이 흐물흐물해져 나머지 껍질도 깔끔하게 벗겨진다. 팬에 볶는 대신 끓는 물을 이용해 껍질을 벗기면 은행의 담백한 맛까지 살릴 수 있다.
생강 생강이 가진 특유의 향은 껍질 바로 아랫부분이 가장 강하다. 칼로 껍질을 두껍게 벗기면 향도 없어지고 크기도 작아진다. 생강의 독특한 향을 유지하면서 껍질도 쉽게 벗기려면 나무젓가락을 살짝 구부려 각을 잡고 생강 껍질에 대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 가볍게 벗긴다. 망사로 된 천을 이용할 수도 있다. 거친 망사 조각을 손끝에 감거나 접어서 생강 껍질에 대고 수세미처럼 박박 문질러 껍질을 벗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