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비롯하여,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되기에
오히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며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여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베푸는 마음이 행복한 마음이다.
너와 나, 우리는, 하나의 개체로
분리된 체 행복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서로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기쁨을 두배로, 슬픔을 반으로 나누며
의존하며, 공존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우리는 서로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지산 이민홍-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비롯하여,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되기에
오히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며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여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베푸는 마음이 행복한 마음이다.
너와 나, 우리는, 하나의 개체로
분리된 체 행복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서로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기쁨을 두배로, 슬픔을 반으로 나누며
의존하며, 공존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우리는 서로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지산 이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