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핸드폰으로 친구를 우리집에 초대했어요
그런데 딸친구의 엄마까지 놀러옵디다
너무 당황했지요
허겁지겁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고기를 이용해서 급히 간식을 대접했죠
몸이 아픈관계로 내식구들한테도 요리를 잘 못해주는데
딸체면이 염려되어 노력했네
엄마들은 아프지도 못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