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태풍 하이옌으로 마을의 70퍼센트가 파괴된 필리핀 레이테주 오르목에서 물을 구해 집으로 가져가던
한 소년이 물통을 의자삼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참 자연재해는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