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신문배달용 차를 운전하는
앤서니 캐넌은 지난21일 도로를 주행하던 중 장난감 곰인형을 목격하고 그것을 주웠다고 해요.
곰인형을 관찰하던 중 곰인형 안에 액체가 담긴 통을 감싸고 있는 선들이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네요.경찰과 폭발물 처리반이 긴급 출동~
누군가가 만든 사제 폭발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저걸 아이들이 주웠다면....어휴...생각만 해도 후덜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