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스님의 희망편지..

조회 1063 | 2013-12-21 06:48
http://www.momtoday.co.kr/board/22039

상대방이 내게

'성심 성의껏 하지 않았다'고

원망을 할때는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하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상대방이 나와

다른 의견을 주장한다면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고

'그게 아니다'싶은 생각이 들면 내 식대로 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나를 공격하고 비판한다고 느껴질때에는

'저 사람은 나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자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내가 공격을 받는다고 느끼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 사람과 내가

얼굴 모양이 다른것처럼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을

당연하다고 이정하면 됩니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