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과 다녀온 CJ스퀘어!!
오늘 오픈이라 그런지 CJ스퀘어에는 많은 인파들이 있었답니다.
지하 주차장 내려가는데도 한참 걸렸으니깐요..
제가 CJ스퀘어를 찾은 이유는 제일제면소가 생겼다고해서인데요.
제일제면소에 이곳은 회전식 샤브샤브가 있다고 하네요.
너무 맛있겠죠?
평소 제일제면소를 좋아했던 저로써는 급 방긋 입니다. ㅎㅎ
CJ스퀘어 구경하기...
이곳은 CGV입니다.
티켓박스가 화려하게 바뀌었네요.
왠지 외국의 티켓박스의 느낌이랄까?
우리나라의 티켓창구랑은 많이 달라져 기분이 색달랐답니다.
이건 CGV 천장에 있는 스카이 갤러리란건데요
수많은 별들이 내 품속으로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CJ스퀘어 참 많은걸 준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빕스나 제일제면소에서 밥을 먹으면서 아래도 내려볼수 있어 신기함은 2배 였답니다.
제일제면소 맛보기
전 CJ스퀘어가 오픈 행사로 제일제면소는 회전식 샤브샤브가 50%할인된다는 소식에 회전식 샤브샤브를 맛보러 왔답니다.
50%할인하니 7500원으로 아주 저렴하더라구요 :)
회전식 샤브샤브는 자신이 먹고싶은걸 이렇게 가져와 먹으면 되는데요.
버섯류 해산물류 라면 죽류 등 다양하게 있어 먹다가 먹고싶을때마다 자신의 국물에 담궈 먹을수 있어 편하답니다.
저는 우선 샤브샤브 고기를 다먹은 다음 야채와 후식으로 푸딩까지
몇접시를 먹었는지 헤아리지 못했네요.
엄청난 양을 먹고 나왔지만 무제한 샤브샤브이기에 가격은 동일.ㅎㅎ
물론 고기를 더시키면 고기 추가 비용은 생긴다네요.
CJ스퀘어 오늘 다녀온 소감은
깔끔하고 외국풍의 느낌에 올리브영 투썸카페 제일제면소 빕스 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어 편하고 데이트하기 딱 좋은곳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
